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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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이사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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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조' 이상 금융사 74개 중 30곳, 여성 등기이사 '제로'

금융일반

'자산 2조' 이상 금융사 74개 중 30곳, 여성 등기이사 '제로'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74개 중 30곳은 여성 등기이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보도했다. 집계 결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은행·증권사·생보사·손보사 총 74곳의 등기임원 461명 중 여성은 52명(11%)에 불과했다. 업권별로는 손해보험 6개사가 37명 중 6명(16%)으로 여성 비율이 가장 컸고, 생명

얼 빠진 국토부, 항공법 제대로 알고는 있나

얼 빠진 국토부, 항공법 제대로 알고는 있나

진에어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에어인천도 잇따라 외국인 불법 등기이사 논란에 휘말렸다. 일단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진에어보다 시점이 앞선다며 법 적용 내용이 달라 사안도 같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국토부가 ‘진에어 항공면허’ 문제와 관련해 현행법상 위반 여부 등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사태를 더 카웠다는 지적이다. 면허 취소 처리 방안을 놓고도 석달 가까이 결론을 내리지

항공사 외국인 등기임원 등재는 정말 현행법 위반일까?

[팩트체크]항공사 외국인 등기임원 등재는 정말 현행법 위반일까?

진에어 면허취소 논란을 일으킨 외국인 등기이사 등재 문제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항공법에 따라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이 국적 항공사의 임원이 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는 게 이유인데, 법률 전문가에 따라 법 해석에 차이가 있어 논란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1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2004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6년간 미국국적자인 ‘브래드 병식 박’씨가 아시아나 등기이사(사외

아시아나도 외국인 등기이사···국토부 “무조건 면허취소건은 아냐”

아시아나도 외국인 등기이사···국토부 “무조건 면허취소건은 아냐”

대한항공 계열사인 진에어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외국 국적자가 과거 불법으로 등기이사로 재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국토교통부의 안일한 관리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일단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진에어보다 시점이 앞서 법 적용 내용이 달라 사안도 다소 다르다는 입장이지만 관리 부실에 대한 비난은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9일 국토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미국인 ‘브래드

국토부, ‘조 에밀리 리’ 사태 직무유기 시인(?)

국토부, ‘조 에밀리 리’ 사태 직무유기 시인(?)

국토교통부가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과거 진에어 등기이사 불법 재직을 두고 관리·감독 소홀을 스스로 시인했다. 17일 국토부는 조 전무의 진에어 등기이사 문제와 관련해 “당시 항공법령에는 등기이사 변경 등에 관한 보고의무 조항이 없어 지도·감독에 제도상 한계가 있었다”며 “문제점 개선을 위해 2016년 9월30일부터 등기이사 등 경영상 중대한 변화 즉시고지 의무, 면허기준 지속 준수의무 명시화, 관련 증명자료 제출

최태원 SK 회장, 정기 주주총회 출석 여부에 관심↑

최태원 SK 회장, 정기 주주총회 출석 여부에 관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등기이사 복귀를 결정지을 SK㈜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그룹을 둘러싼 악재를 정면으로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등기이사에 복귀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면 직접 주주앞에서 의지를 내비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그룹 지주회사인 SK㈜는 오는 18일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특히 2대

“국민연금, 최태원 SK 회장 등기이사 복귀 반대”

“국민연금, 최태원 SK 회장 등기이사 복귀 반대”

최태원 SK 회장이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SK㈜ 등기이사에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를 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재계와 SK그룹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오는 18일 SK㈜ 정기 주총에서 최태원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에 사실상 반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SK㈜ 2대주주인 국민연금은 8.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 측은 최 회장이 업무상 배임죄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을 감안해 반대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등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담감보다 책임경영 선택했다(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담감보다 책임경영 선택했다(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SK㈜ 등기이사에 복귀한다. 그룹이 어려운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SK㈜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최태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확정된다. 최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2년 만이다.지난 2014년 2월 대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최 회장은 SK㈜를 비롯해 SK C&C,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의 등기이

최태원 회장, SK㈜ 등기이사 복귀···“책임경영 강화”

최태원 회장, SK㈜ 등기이사 복귀···“책임경영 강화”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SK㈜의 등기이사에 복귀한다. 25일 SK㈜는 이사회를 열고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총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SK 측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최 회장이 다음달 주총 승인 후 공식적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게 되면 SK㈜와 자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경영활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SK는 투명경영과 주주친화경영을 실천하기

SK㈜, 25일 이사회···‘최태원 등기이사 선임’ 주목

SK㈜, 25일 이사회···‘최태원 등기이사 선임’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등기이사 복귀를 저울질하고 있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그룹 지주회사인 SK㈜가 내일(25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한다.이날 이사회 안건에는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이사 선임의 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이 사내이사로 복귀할 경우 지난 2014년 2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이 확정되면서 모든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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