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동부캐피탈 품고 동남아 진출 본격화

동부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부화재가 동부캐피탈의 할부금융 역량을 활용해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에 속도를 낸다.동부화재는 20일 “이번 동부캐피탈 인수를 계기로 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동부화재는 지난 19일 동부캐피탈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내달 중 동부캐피탈 지분 50.02%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 동부캐피탈은 동부화재의 자회사가 된다. 동부화재가 동부캐피탈 지

동부제철 “동부화재, 동부캐피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동부제철은 동부캐피탈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화재해상보험이 선정됐다”고 20일 추가 답변했다.회사 측은 “향후 실사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에 동부화재 선정

동부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에 동부화재가 선정됐다.19일 동부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5일 마감된 동부캐피탈 지분 고개 매각의 본 입찰 결과 동부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매각은 동부제철이 산업은행과 체결한 경영정상화 방안 중 하나다. 매각 대상 지분은 동부캐피탈 지분 49.98%와 기타 주주의 지분의 일부 또는 전부다.기타주주로는 벽산건설(10%), 예스코(10.0%), 개인 등 기타(10.04%)다.동부화재는 오는 22일부터 확

“동부캐피탈 잡아라”···동부화재·러시앤캐시 ‘2파전’

동부캐피탈 인수전에 동부화재와 러시앤캐시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인수전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캐피탈 지분 80.02%에 대한 매각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동부화재와 러시앤캐시가 참여했다. 앞서 동부제철은 지난해 12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부캐피탈 보유지분 49.98%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벽산건설과 삼익건설, 예스코가 보유한 30%와 기타주주 지분 0.04%가 합쳐져 매각대상 지분이 80%까지 늘

[특징주]동부제철, 동부캐피탈 매각설에 강세

동부제철이 동부캐피탈 매각설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원(4.51%) 오른 1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전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에 동부캐피탈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동부제철, 동부캐피탈 지분 49.98% 매각 개시

동부제철이 재무구조개선 과정의 일환으로 동부캐피탈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7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다음달까지 동부캐피탈에 대한 보유 지분 49.98%을 공개매각한다.산은은 “동부제철이외의 일부 주주도 동반 매각에 참여할 의사를 보여 이번 매각은 사실상 동부캐피탈에 대한 경영권 지분 매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동부제철 보유분이외 기타 지분은 동부화재(지분율 10.0%)와 벽산건설(10.0%), 예스코(10.0%), 동부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