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14일 푸틴과 네 번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해 5시간여 비행을 마치고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세안과의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켜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16일까지 3박4일간 싱가포르에서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제21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