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남아 3개국서 614만 달러 수출상담
전남도는 지난 25일까지 1주일간 백터네이트코리아 등 9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총 144건 61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동남아 시장개척단은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3개 국가를 방문했다. 미얀마는 연평균 7∼8% 고속 성장하는 나라로 신흥경제권인 중국·인도·아세안을 연결하는 요충지이자 생산 거점지다. 태국은 원자재 확보가 용이하고 내수 판매 확대 가능, 투자를 통한 시장 진출이 용이한 나라이고 말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