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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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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홍수 비상사태 선포···댐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일반

하와이, 홍수 비상사태 선포···댐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

미국 하와이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홍수 피해를 본 사람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면서 "악천후가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다리와 도로 곳곳이 유실됐고 수많은 주택이 파손됐다. 또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지금까지 1명이 실종됐다. 마우이 카운티는 카우파칼루아 댐이 범람하고 붕괴 우려가

수능 예비소집 실시···수험생이 숙지할 지진대피 요령은?

수능 예비소집 실시···수험생이 숙지할 지진대피 요령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이 22일 실시됐다. 수험생들에겐 여진 가능성에 대비한 지진대피 요령 숙지가 요구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시험 도중 지진 발생 시 대응 요령은 가, 나, 다 단계로 나뉜다. 가단계는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이다. 시험을 중단 없이 계속 치른다. 나단계는 진동이 느껴지나 안전성이 위협 받지 않는 수준이다. 시험을 일시중지한 후에 책상 아래로 대피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시험

수능 도중 지진 시 대피 결정, 감독관 책임 묻지 않는다

수능 도중 지진 시 대피 결정, 감독관 책임 묻지 않는다

정부는 오는 23일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중 지진이 났을 때 시험실 감독관이 학생들의 대피를 결정해도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다. 21일 교육부 관계자는 “김상곤 부총리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대피 결정과 관련해 시험실 감독관과 시험장(고사장 책임자)의 책임소재를 따지지 않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지진 대피요령 등에 따르면 수능을 치르다가 지진이 발생하면 시험실 감독관에게 시험 중단 여부를 판

말레이시아 홍수, 13만명 대피

말레이시아 홍수, 13만명 대피

말레이시아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사태가 발생했다. 최소 5명이 숨지고 약 13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베르나마통신 등 현지 언론은 27일 연일 쏟아진 폭우로 동남부 켈란탄 등 8개 주 곳곳에서 침수사태가 발생해 13만2000여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지역별로는 켈란탄 주에서 가장 많은 5만5960여명이 대피했다. 해안지역인 테렝가누와 파항에서도 각각 3만5020여명과 3만3320여명이 대피소에 피신한 것으로 집계됐다.북서부 페라크와 보르네오 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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