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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공장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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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계 최초 전기로 '1.0GPa급 高판재' 생산 돌입···"시장 선제적 대응"

현대제철, 세계 최초 전기로 '1.0GPa급 高판재' 생산 돌입···"시장 선제적 대응"

현대제철이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딛었다. 1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전기로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시험생산에 성공한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

동국제강 당진공장, 태양광 발전 건립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 태양광 발전 건립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에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선다.   28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티엠솔루션스, ㈜효성중공업, ㈜에스에너지 등과 공동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 태양광발전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의 지붕, 주차장 등 공장의 유휴 공간을 제공하고 한수원 등이 여기에 13M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 및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 1월 착공, 6월

현대제철, 사내협력사 봉사단 ‘당진 파트너스’ 발대식 개최

현대제철, 사내협력사 봉사단 ‘당진 파트너스’ 발대식 개최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Partners’ 봉사단이 2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 지역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당진시 최석동 비서실장을 포함해 협력사 대표 12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내협력사협의회 이찬희 회장(에이런테크 대표)이 봉사단장을 맡았다. 이찬희 단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동부제철, 전기로 떼어내 당진·인천공장 분리매각 추진

동부제철, 전기로 떼어내 당진·인천공장 분리매각 추진

매각작업이 표류하던 동부제철이 당진공장 전기로를 떼어내 별도 매각한다. 이후 당진공장과 인천공장의 분리매각을 추진할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단은 당진공장 열연용 전기로를 공장에서 분리해 이란, 터키 등의 업체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당진공장은 입지와 신규설비 등이 매력요인으로 꼽히지만 전기로 공장이 인수 걸림돌로 작용했다. 당진공장 전기로는 동부제철을 위기에 빠트린 주범으로 꼽힌

현대제철 당진 공장 직원 5명 질식사

현대제철 당진 공장 직원 5명 질식사

10일 오전 2시25분경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공장 B지구에서 협력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남모(25)씨 등 5명이 가스에 질식해 사망했다. 이들은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아르공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아르곤 가스가 인체에 크게 유해한 것은 아니지만 공기보다 무거워 전로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산소 농도가 떨어져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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