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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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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윤석열 "밤이 길었다···그동안 성원에 감사"

[2022 국민의 선택]'대통령 당선' 윤석열 "밤이 길었다···그동안 성원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기자들과 지지자들에게 "밤이 길었다. 여러분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있을 줄 몰랐다. 고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찾아 당선 소감을 전한 뒤 당사 앞에 마련된 특설 무대를 찾아 대국민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날이 밝은 뒤 오

 '강골 검사에서 대통령까지'···윤석열이 걸어온 길

[윤석열 시대] '강골 검사에서 대통령까지'···윤석열이 걸어온 길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해 6월 정치에 입문한 지 '9개월'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10일 새벽 2시 KBS는 개표율 88.6%인 상황에서 윤 당선인이 1429만6453표(47.8%)를 득표하자 당선 유력을 선언했다. 검사에서 곧바로 청와대에 입성하는 한국 정치사에 전무후무한 사례를 남기는 순간이었다. 윤 당선인이 정치에 뛰어든 후 매 순간이 한국 정치사가 곱씹어야 할 대목이었다. 윤 당선인은 정치 입문 선언 130일 만인 지난해 11월 제1야당의 대선 후보

심상정, 고양갑 당선···“어려운 선거였다···좋은 정치로 보답”

심상정, 고양갑 당선···“어려운 선거였다···좋은 정치로 보답”

4·15 총선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경기 고양갑 당선을 확정 짓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16일 오전 21대 총선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심 대표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1시 기준 이경환 미래통합당 후보를 2500표 차이로 제치고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심 대표는 “덕양시민 여러분이 그 어느 때보다 고심이 깊으셨을 텐데 저 심상정을 믿고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

설정 스님, 조계종 새 총무원장에 당선

설정 스님, 조계종 새 총무원장에 당선

설정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총무원장은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행정을 총괄하는 전국 사찰 3100여 곳에 대한 주지 임명권, 스님 1만3000여 명의 인사권, 1년에 530억 원이 넘는 예산 집행권, 종단 소속 사찰의 재산 감독 및 처분 승인권을 가진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설정 스님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간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 선거인단 319명 중 234명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임기는

영남 제외한 전 지역서 승리···국민은 ‘정권교체’ 원했다

[문재인시대]영남 제외한 전 지역서 승리···국민은 ‘정권교체’ 원했다

‘촛불 민심’의 적폐 청산 요구를 완성하겠다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K(대구-경북)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9일 밤 11 기준으로 문 당선인은 38.7%의 득표율(전국개표율 20.4%)로 집계돼 대선 승리가 확실해졌다. 이로써 문 당선인은 2022년까지 대한민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 세가 강한 TK지역에서는 홍준표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문재인시대]“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대선 개표 34%를 넘어서면서 당선이 확실시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9일 밤 11시50분 당선 유력 판단 직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문 당선인은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분들과도 함께 손

정세균 당선 확실시 “정권교체 위해 열심히 일할 것”

[선택4·13]정세균 당선 확실시 “정권교체 위해 열심히 일할 것”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구 선거 개표가 39.2%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53.49%를 기록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정세균 후보는 “종로구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면서 “20대 국회에서 할일이 많다. 일하는 정치인이 되고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경제회생에 앞장서겠다. 특히 청년 실업을 완화하고 자영업자들이 허리를 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정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는 내

천정배 당선 “야권 변화가 시작됐다”

[4·29재보선]천정배 당선 “야권 변화가 시작됐다”

29일 열린 4·29재보궐선거 광주 서구을 선거에서 천정배 무소속 후보는 2만6256표(52.4%)를 득표, 1만4939표(29.8%)를 얻는 데 그친 조영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누르고 당선 확정됐다. 천 후보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권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개표 초반부터 당선을 유력시하던 천 후보는 조 후보와 정승 새누리당 후보(5550표,11.1%)를 제치고 당선됐다.천 후보는 “정권교체의 핵심이었던 광주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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