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개정 주장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 60주년을 맞아 또다시 당명 개정을 추진한다.새정치연합 창당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전병헌 최고위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체감과 애당심을 일원화할 수 있는 이름으로 의견을 수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새정치연합은 다음 달인 9월 사진전을 시작으로 16일 심포지엄, 18일 본행사, 11월 당 뿌리 찾기 운동 등 기념사업 일정을 예고한 바 있다.전 최고위원은 “현재 당명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