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 이준석, 올해 마지막 게스트 출격···타일러와 두뇌싸움 펼친다

'갓준석' 이준석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올해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갓준석이라 불린 사나이' 이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친다. 과학고 조기 졸업, 세계 최고의 명문대 하버드 출신에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뇌섹남' 이준석의 등장에 전현무는 "얼굴까지 잘 생겼다. 사기 캐릭터"라고 질투를 드러내기도. 이준석은 "하버드 출신이라는 걸 의심하는 분

‘뇌섹남’ 전현무 “하지원, 우리 프로 챙겨봐··섹시하다더라” 함박미소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출연진이 하지원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우리 프로그램이 정말 잘 나가는 것 같다. 며칠 전 행사에서 하지원 씨를 만났는데, 방송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하지원 씨가 한 주도 빠짐없이 방송을 다 봤다더라. "다들 어쩜 그리 섹시해요?"라고 했다"며 "걸스데이 소진, 유라도 매주 본다고 했다. 걸그룹, 여배우가 가장 많이 보는 게 우리 프

한승연,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최초 女게스트 출연···멤버들 ‘환호’

그룹 카라 한승연이 ‘뇌섹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승연은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한승연은 지난 21일 진행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녹화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 뇌섹남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평소 ‘뇌섹시대-문제적남자’를 꼬박꼬박 챙겨 볼 정도로 열혈 팬이라고 밝힌 한승연은 카라 컴백을 앞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정성이 담긴 선물까지 챙겨왔다고. 사상 첫 여자 게

‘뇌섹남’ 김지석, “방송 봤는데 나도 내가 설레고 귀여워” 허당 매력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측이 배우 김지석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석은 최근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을 모니터링한 뒤 작가의 모바일 메신저로 “방송 봤는데, 김지석 귀여워. 장난 아냐. 남자인 내가 설레. 호감이야”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방송을 통해 뇌섹남 보다는 허당남에 가깝다는 사실이 들통나 버렸지만, 해맑게 자화자찬하는 김지석의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동료 출연자들이 모두 큰 웃음을 터

“복근남 저리가!”···뇌가 섹시해야 진짜 남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인기’

베네딕트 컴버배치, 콜린 퍼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영국 남자’이면서 동시에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점이다. 이제는 더 이상 빨래판 같은 복근, 떡 벌어진 어깨만으로는 ‘섹시한 남자’라고 불리기 어렵다. 논리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할 줄 알고 여기에 유머감각이 더해진 이른바 ‘뇌가 섹시해야’ 진짜 섹시남인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뇌섹남에 대한 여성들의 지지가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매주 목

‘문제적남자-뇌섹시대’ 첫방, 40대 여성 가장 많이 봤다···최고 시청률 3%

‘문제적남자-뇌섹시대’(이하 '뇌섹남')가 여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남자-뇌섹시대(뇌섹남)’ 1회?시청률은 평균 2.4%, 최고 3.0%(유료플랫폼 기준-케이블, IPTV, 위성 포함)를 기록했다. 남녀 20~49세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1.4%, 최고?1.9%로?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목요일 예능 강자로 부상했는데,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여성 10대부터 50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