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긴급구호대 40명 편성···탐색구조 10명 급파(종합)
정부는 지난 25일 네팔의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지 이틀 만에 40명의 대한민국긴급구조대(KDRT)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민관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날 출발하는 선발대와 탐색구조팀의 활동 보고를 토대로 나머지 30명의 긴급구호대는 다음달 1일께 추가 파견키로 했다.30명의 긴급구호대는 탐색구조대와 의료팀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