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구속심문 종료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세창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15분까지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심문을 진행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호건설(前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

호남대, 전라남도·금호홀딩스와 ‘전남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3월 21일 전라남도(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 금호홀딩스(주)(대표이사 이덕연)와 전라남도 관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 방옥길 문화관광국장과 금호홀딩스(주) 이송호 본부장,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 정철 주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전국의 여행객들이 전라남도 광역관광버스인 ‘남도한바퀴’를 이용해 쉽고 편안하게 전라도 지

[WoW상한가]금호산업우, 금호홀딩스-금호고속 합병·주택 수주 소식에 ↑

금호홀딩스-금호고속 흡수합병 소식과 1000억원대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접해지면서 금호산업우가 2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산업 역시 8%대 상승을 보이며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55분 현재 금호산업우는 전장대비 30.00% 상승한 2만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호산업 역시 전장대비 8.38%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호홀딩스와 금호고속 합병을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안정적인 지배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