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협 맞춤형 자활지원 금융프로그램’ 운영
신협중앙회는 13일 ‘신협 맞춤형 자활지원 금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협 관계자는 “빈곤에 처한 이웃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했던 신협의 정신을 재생하는 것이 55주년의 진정한 의미라는 뜻에서 금융소외계층의 자활과 재기를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신협의 금융서비스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사회적 서비스를 결합한 이 프로그램은 올 연말까지 전국 912개 조합 중 167개 신협에서 시범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