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2천300억원 파격 지원 外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30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모든 소상공인에게 신용등급, 사업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인천시가 1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직접 부담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고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을 통해 첫 1년 동안 원리금 상환부담이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