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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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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국도비 25억원 확보

장흥군,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국도비 25억원 확보

전남 장흥군은 2023년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위한 국도비 예산으로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두 11건의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에 선정된 장흥군은 국비 21억원, 도비 4억원을 확보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억원이 늘어난 예산 규모다.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국비 70%, 도비15%, 군비 15%로 추진된다. 장흥군은 2023년 총 30억 6천만원을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천관사 선원재현

‘진안 수선루’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진안 수선루’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진안군은 마령면에 있는 ‘진안 수선루(鎭安 睡仙樓)'가 30여일의 보물지정예고기간을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최종 지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진안 수선루는 1686년(숙종 12년) 건립되고, 1888년(고종 25년)과 1892년(고종 29년) 중수된 정자로 자연암반으로 형성된 동굴에 위치해 비정형적인 틈 사이에 끼워져 있다. 상부는 휜 창방(기둥머리를 좌우로 연결하는 부재)의 사용, 방 내부는 연등천장[椽燈天障](별도로 천장을 만들지 않고 서까래를 그대로

고창군,관내 우수 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총력

고창군,관내 우수 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총력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7건을 국가지정문화재(유·무형문화재, 천연기념물, 사적)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난 9일 문화재청 관련 부서들을 방문해 “관내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유산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창군은 그동안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선운사 약사여래/ 도 유형 제

‘구 군산세관 본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구 군산세관 본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옛 군산세관 본관’이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승격된다. 군산시는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22일 장미동에 소재한 전라북도 기념물 제87호‘옛 군산세관 본관’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예고하고, 원도심 소재 ▴옛 남조선전기주식회사 ▴빈해원 ▴옛 조선운송주식회사 사택 ▴옛 법원관사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옛 군산세관 본관은 1908년 건립된 건물로, 대한제국 시절 건립된 서구식 건축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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