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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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작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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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인천 낚시배 구조작전 최선 다해달라”

文대통령 “인천 낚시배 구조작전 최선 다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침몰과 관련해 사고 발생 49분 만에 보고를 받고 긴급대응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1분 위기관리비서관으로부터 1차 보고를 받고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하에 해경·해군·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해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 모두 22명

선체 기운 상태 탓에 구조작업 속도 못내

[세월호 침몰]선체 기운 상태 탓에 구조작업 속도 못내

침몰한 세월호가 왼쪽으로 누운채 바닥에 가라앉아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6일 해경에 따르면 세월호는 현재 배 왼쪽 일부가 바닥에 닿아 있고 오른쪽 면은 수면에 거의 평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탐색로봇으로 촬영한 초음파 영상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났다.영상에 따르면 배가 기울어 넘어지면서 객실 안에 있던 부조물도 모두 왼쪽 바닥으로 깔려 문이나 통로가 가로막혔다.특히 왼쪽으로 문을 열고 나

다이빙벨 투입 등 구조작업 난항

[세월호 침몰]다이빙벨 투입 등 구조작업 난항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구조·수색작업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조작업을 위해 긴급 투입한 다이빙벨 설치 작업이 빠른 조류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사고해역은 이날 오전 바람은 초속 7.6m, 파고는 1m 안팎이나 점차 거세지고 있고 오후부터는 비바람까지 예상돼 구조와 수색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또 물살이 느려지는 소조기가 끝나면서 조류 흐름도 빨라지고 있는데다 27일 오후에는 풍랑 특보도 발표될 가능성이

배 기울고 파도 심해···구조·수색 난항

[세월호 침몰]배 기울고 파도 심해···구조·수색 난항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구조상황이 매우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해상 구조·수색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가족 대표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33분경부터 수중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물살이 너무 세고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뒤집혀 있던 세월호가 오른쪽 옆으로 누우며 선내 공기가 남아있는 에어포켓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커진데다, 어렵사리 확보된 진입로가 막혔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팽목항에 있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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