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 서울 18℃

  • 인천 15℃

  • 백령 11℃

  • 춘천 14℃

  • 강릉 9℃

  • 청주 16℃

  • 수원 16℃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7℃

교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장판 밑·장롱 안에 혹시 ‘이것’ 두지 않았나요?

[카드뉴스]장판 밑·장롱 안에 혹시 ‘이것’ 두지 않았나요?

불타고 찢기고 삭고. 온갖 방법으로 훼손돼 버려지는 돈만 매년 수조원대에 달하는데요. 2020년에는 이렇듯 손상으로 폐기된 화폐의 규모가 어느 때보다 컸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버려진 손상화폐는 총 6억 4,260만장(은행권+주화), 액수로는 4조 7,64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기록입니다. 폐기된 화폐의 대부분은 은행권이 차지했는데요. 권종

저금통에 잠든 동전 깨웠더니···‘억’소리 나네

[카드뉴스]저금통에 잠든 동전 깨웠더니···‘억’소리 나네

10원부터 500원까지 동전들. 일일이 들고 다니며 챙겨 쓰기 어려워 저금통이나 집안 어딘가에 모아둔 경험 많이들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처럼 사용하지 않는 동전들을 집안에 묵혀두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만만치 않습니다. 연간 동전 제조에 소요되는 비용만 500억 원 이상, 잠자는 동전으로 수백억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에 한국은행은 매년 유관기관과 함께 화폐 제조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전

마동석-조한선 주연 ‘교환’,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 ‘유력’

마동석-조한선 주연 ‘교환’,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 ‘유력’

2015년 새로운 포문을 열 파격적인 스릴러 ‘교환’이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제68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이 유력시됨에 따라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프로그래머가 방한한 시기에 출품된 작품 중 권형진 감독의 ‘교환’과 더불어 민규동 감독의 ‘간신’,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 이 감독상 부문 초청작 후보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프랑스

영화 ‘교환’, 마동석 조한선 캐스팅···“장르의 파격성 선보인다”

영화 ‘교환’, 마동석 조한선 캐스팅···“장르의 파격성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교환’(제공:조이앤컨텐츠그룹 | 제작:㈜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 감독:권형진)이 마동석 조한선 두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교환’은 ‘호로비츠를 위하여’ ‘트럭’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탁월한 연출 감각을 선보인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권 감독은 외딴 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로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포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