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인상해야
올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이 지난해 보다 2천원 하락할 전망이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인하돼 농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의원이 농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중 결정될 ‘정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이 지난해 보다 2000원 인하된 5만 원선이 될 전망이다. 40kg 1등급 쌀 기준으로 2013년 우선지급금은 5만5000원이었으며 지난해에는 5만,000원이었다.농림부는 오는 23일부터 농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