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울고 싶은 매킬로이, 플레이오프 첫날 102위...최경주-노승열 공동 13위
최경주(44·SK텔레콤)와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웃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울고.최경주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의 리지우드CC(파71·7319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상금 144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노승열, 리키 파울러(미국) 등 18명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보 반 펠트(미국)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쳐 짐 퓨릭(미국) 등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