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5℃

  • 인천 12℃

  • 백령 14℃

  • 춘천 14℃

  • 강릉 16℃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0℃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2℃

고액연봉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당국, 금융사 연봉삭감 논란···업계 과도한 개입 불만

금융당국, 금융사 연봉삭감 논란···업계 과도한 개입 불만

금융당국이 최근 금융권 회장과 CEO, 임원을 중심으로 연봉삭감을 요구한 것에 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금융사들이 수익악화에도 불구하고 고액연봉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이때문에 금융당국이 직접 연봉삭감에 개입했지만 이는 시장에 깊숙히 개입해 오히려 고액연봉 논란 해소 보다는 ‘보여주기식 쇼’일 뿐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이 강한 압박에 울며겨자먹기로 공기업 수준으로 맞췄다는 불만을 쏟아

세금 ‘제로’ 고액연봉자 내년부터 과세

세금 ‘제로’ 고액연봉자 내년부터 과세

내년부터 억대 연봉을 받고도 과세미달자로 분류돼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았던 고소득자들도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그동안 특별공제 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기부금이나 본인 대상 의료비 지출이 근로소득에 상응하면 수억원의 연봉을 받아도 세금을 내지 않았다. 2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근로소득자 과세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그동안 세금을 내재 않았던 일부 과세미달 고소득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사외이사 고액연봉 여전···SK하이닉스 1억6천만원으로 최고

사외이사 고액연봉 여전···SK하이닉스 1억6천만원으로 최고

대기업 사외이사의 연봉이 최고 1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사외이사의 고액 연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봉 상위 10개 회사의 사외이사 보수는 전년보다 평균 67%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 중 감사위원이 아닌 사외이사 1인이 받은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곳을 SK하이닉스로 1인당 연봉은 1억5700만원이였다. 기존 5명이었던 사외이사가 2명으로 줄어들며 평

금감원 직원 평균 연봉 9000만원··· 고액연봉 논란 지적

금감원 직원 평균 연봉 9000만원··· 고액연봉 논란 지적

금융감독원 직원 평균 연봉이 9000만원에 조사됐다. 공기업 ‘고액연봉’에 질타가 이어지면서 금감원은 ‘높지 않다’는 궁색한 해명자료를 내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금감원 1인당 평균 연봉은 9억196만원으로 기본급 5076만원, 상여금 2702만원, 실적수당 542만원, 성과금 871만원이다. 금감원의 이같은 연봉은 금융위 산하 9개 금융공기업 연봉(8700만원)보다 500여만원이 더 많은 수준이다. 금감원은 연봉은 2007년 8784만원으로 조사된 이후

금융권 사외이사들 모럴 해저드 “해도 너무해”

금융권 사외이사들 모럴 해저드 “해도 너무해”

“금융권 사외이사 자리 만큼 좋은 자리가 없다. 머리 쓸 일도 없고 임원들이 알아서 잘 모셔주니 임기동안 그야 말로 황제나 다름없다.”금융지주사를 퇴임한 임원 A씨는 당시 금융지주사 사외이사들을 이렇게 비꼬았다. A씨가 바라보는 현 사외이사들의 행태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는 사외이사들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했다. A씨는 “사외이사들은 대부분 정치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로 채워지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