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991년 입주해 올해로 25년이 경과된 개포 우성9차 아파트를 전용 81㎡ 2개 타입, 84㎡ 3개 타입 232가구를 각각 108㎡, 111㎡로 수평증축 키로 했다. 지하 1층이었던 지하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확장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분당선 구룡역이 있는 이 단지는 양재대로 및 영동대로 등 진출입도 용이해 교통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