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 잔인”···개선방안 주문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27일 열린 정책현안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최근 가로수에 대한 과도한 가지치기 문제가 지적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가로수의 뼈대만 남기는 식의 과도한 가지치기는 잔인하다고 생각된다”며 “가로수의 생육을 고려한 가지치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최근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