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1주기, 유작 앨범 LP판 출시와 동시에 완판···“추가 제작 어려울 듯”

고(故) 신해철의 1주기를 맞아 출시된 유작 앨범 LP판이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며 고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예스 24에 따르면 고 신해철의 1주기인 27일 발매된 유작 앨범 '웰컴 투 리얼 월드(Welcome To The Real World)’ LP판이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3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에는 고인의 유작 ‘웰컴 투 리얼 월드’를 비롯해 총 3곡의 유작이 수록돼 있으며 ‘더 늦기 전에’, ‘그저 걷고 있는 거지’, ‘길 위에서’, ‘힘을 내’

‘떴다 패밀리’, 故 신해철음악 등장··· 넥스트 지현수 음악감독의 선곡

‘떴다 패밀리’에 故 신해철 음악이 울려퍼진 건 그룹 ‘넥스트’의 지현수 음악감독 덕분이었다. 지난 3일 첫방송된 SBS 주말힐링극장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의 200억원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유산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그려가는 이야기로, 방송시작과 함께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특히 첫방송 당시 최동석(진이한 분)은 공항에서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내며 걸어오

[故 신해철 사망 기자회견] 故 신해철 측 “고인, 심정지 당시 왼쪽 눈에서 눈물”

故 신해철이 측이 고인의 장유착 수술을 시행했던 S병원 측이 아산병원 후송 당시 뇌손상이 없을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다.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에 설명했다.이날 故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심정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 아산병원에 도착하

[속보] 故 신해철 측 “S병원 원장, 투약 지시 않은 몰핀 투약했다” (1보)

故 신해철 측 “S병원 원장, 투약 지시 않은 몰핀 투약했다”

故 신해철, 5일 화장 절차 후 서울 유토피아추모관서 영면

故 신해철이 오는 5일, 화장 절차를 걸쳐 영면한다.故 신해철 측은 3일 다수의 매체에 “고인은 5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라며 “화장 절차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신해철의 영결식이 열린 뒤 화장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동료 가수들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해 화장 절차가 일시 중

故 신해철 부인, 장협착증 수술 관련 억울함 호소···“동의하지 않은 수술 진행했다”

故 신해철의 부인이 장협착증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30일 고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나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주치의는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 했다”고 말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