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반성하고 변화하는 모습 보여야”
이낙연 지사는 국감 다음날인 7일 “모든 일에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일을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왕인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국감이 비교적 평온하게 끝났지만, 이게 끝이라고 보면 안된다” 면서 프로야구 감독 시절 팀이 우승한 날 밤에도 ‘개선해야할 것과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반성 회를 연 것으로 유명한 일본 원로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