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해남을 알자, 해남을 세일즈하자’
해남군이 지역 내 주요개발 사업현장 방문단을 구성, 군민 공감대를 높이고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6일 14개 읍면 주부명예기자와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화원조선산업단지, 솔라시도기업도시 등 주요 개발 현장을 견학했다. 견학은 사업장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한편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방문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