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 조성효과 ‘톡톡’
무안군이 4일 “제초제 사용으로 논·밭두렁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고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 ’중간 점검결과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과도한 제초제 사용으로 논·밭두렁이 무너지고 유실돼 농가에게 보수비용이 부담이 되자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고 마을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