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국승달국악대제전’성황리에 마쳐
신명나는 국악인들의 한 마당인 ‘제13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국악계의 명인·명창 강용환, 강남중, 강태홍 3명의 무안군 출신 명인·명창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적인 규모 국악대제전으로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현악, 관학,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의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