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자랑스러운 해남인’ 선정
해남군이 29일 각종 선행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고 해남을 널리 알린 ‘2015 자랑스러운 해남인’ 을 선정했다.올해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해 전 국민에게 노년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한 진모영 영화감독(46세, 산이면 출신)과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종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4명을 선정했다. 지역 내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교통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