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전복’ 홍콩에 3억6천만 원어치 수출계약
완도군이 완도전복 글로벌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홍콩에 3억6천만 원어치 수출계약을 성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그동안 완도전복은 활 전복 위주의 대일수출에 의존해왔다. 이에 군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군은 전복의 해외상표등록을 위해 영문표기인 ‘완도 아발론’이라는 브랜드도 개발했다. 이 같은 완도전복 글로벌 명품화 사업으로 캔 전복과 전복 소스 등을 취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