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가정의 날’ 내년부터 ‘매주’ 시행
함평군이 둘째, 넷째 수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가정의 날’ 을 내년부터 매주로 확대 시행한다.가정의 날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일과시간 이후, 야근, 회식, 공식행사 등을 지양하고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갖도록 해 가족화합을 도모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또 초과근무를 인정하지 않고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예산절감 및 에너지절약 효과도 있다.군은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