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어윤대 KB국민 회장 ‘ISS 지시’ 없었다”
금융감독원이 주총 분석기관인 ISS 보고서 문건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KB국민지주에 대해 검사를 진행 했지만 어윤대 KB지주 회장이 ‘지시’한 정황이나 근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시에 대한 근거를 확인하지 못했을 뿐 관리감독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금감원이 입장이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ISS보고서와 관련해 검사를 진행했지만 어 회장이 관련된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 ‘ISS보고서’ 파문은 지난 3월 ISS가 ING생명 한국법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