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 오너·CEO들의 자사 브랜드 사랑
# “국내보다 해외사업에 역점을 두던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부쩍 더 플래티넘 사업(국내 주택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회의 석상에서 쌍용 예가(아파트)와 플래티넘(주상복합) 브랜드를 통합한 건 잘한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주택사업에 대한 기대가 큰 듯 하다.”(쌍용건설 관계자) # 지난 3월 삼성물산 대표이사(건설부문)에 오른 오세철 사장.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 출신으로 자타공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