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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국내 최초 '3조원'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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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국내 최초 '3조원' 시대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단일 유통 시설이 연 3조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국내 최초 사례로, 한국 유통업계에 한 획을 긋는 새 기록을 달성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달 20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 3조원을 달성하며 '3조 클럽'에 입성했다. 2000년 개점 이후 10년 뒤인 2010년 당시 최단 기간 연 매출 1조원 돌파한 강남점은 2019년 국내 첫 2조원 점포가 됐고, 4년 만인 올해 3조원의 벽을 뚫었다. 단일 점

산은 ‘STX조선 일병구하기’···‘갈 길 멀다’

산은 ‘STX조선 일병구하기’···‘갈 길 멀다’

STX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STX그룹의 조선 부문을 살리기로 했지만 여전히 ‘산넘어 산’이다. 산업은행은 STX조선에 오는 2017년까지 3조를 투입키로 했고, 나머지 STX중공업·STX엔진·㈜STX의 경영 정상화 방안도 단계적으로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STX중공업과 STX엔진의 회생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조선업계 불황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형평성 문제도 내부적으로 제기되면서 ‘STX조선 살리기’까지는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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