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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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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증권사 순이익 4.9조원···‘IB효과’에 사상 최대

작년 증권사 순이익 4.9조원···‘IB효과’에 사상 최대

지난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4조9104억원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했다. 하반기 증시 한파에 따라 주식거래대금이 줄었지만 투자은행(IB) 부문 확대 및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17.8% 성장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권사 56곳의 당기순이익은 4조9104억원으로 전년(4조1667억원) 대비 17.8%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8.3%로 전년대비 0.6%포인트 개선됐다. 증권사들

내 집 마련, 꿈은 꿔도 괜찮잖아

[카드뉴스]내 집 마련, 꿈은 꿔도 괜찮잖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달력을 보면 지난 한 해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긴장감 또는 설렘으로 이래저래 마음이 어수선해지는 날인데요. 최근 발표된 설문 결과를 살펴보며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의 소망을 다잡아보면 어떨까요?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전국 10~60대 패널 1,42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응답자들에게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많은 이슈 중 가장 슬펐던 일은 무엇이었는

임실군, 2019년 연말연시 문화축제 개최

임실군, 2019년 연말연시 문화축제 개최

임실군이 연말연시 임실읍내를 환하게 불 밝히는 ‘2019 연말연시 문화축제’를 열었다. 임실군이 후원하고 임실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윤)가 주최한‘2019 연말연시 문화축제’가 2일 임실시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임실 시내를 화려하게 밝혔다. 성탄 트리 점등식을 통해 군민들에게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2019년재경 무주군민회 신년 인사회 열려

2019년재경 무주군민회 신년 인사회 열려

2019년도 재경무주군민회 신년 인사회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향 무주발전을 기원하는 출향인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북돋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들과 기관 · 사회단체장, 그리고 재경군민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어 군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노력, 고향 무주를 향한

정의선 수석부회장 “수소차에 2030년까지 8조 투자”

정의선 수석부회장 “수소차에 2030년까지 8조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수소전기차 분야에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해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일 오전 8시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 참석해 현대차그룹 미래 전략과 투자 계획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춘 수소전기차에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산업에 수소기술을 융합해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이런 건 어떻게 정하나?

[카드뉴스]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이런 건 어떻게 정하나?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으로 ‘황금개의 해’였습니다. ‘기해년’인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인데요. 매년 바뀌는 해의 명칭과 색상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우선 ‘○△년’이라고 칭할 때 ‘○’ 자리에는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의 순으로 구성된 ‘십간’이 들어갑니다. 이어 ‘△’ 자리에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인싸 말고 마싸!’ 미리 보는 2019 트렌드 키워드

[카드뉴스]‘인싸 말고 마싸!’ 미리 보는 2019 트렌드 키워드

젊은 세대 사이에 복고(Retro) 감성이 인기입니다.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것들을 젊은 세대가 재해석해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일컬어 뉴트로(New+Retro)라고 부르는데요. 이 같은 뉴트로 현상은 한동안 계속돼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 뉴트로 외에 2019년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펴낸 신간 ‘트렌드 MZ 2019’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 가벼운 취향 위주의 관계 ‘가취관’=학교, 직장 등에서 형식적으로

‘달력이 새까매···’ 2019년 연차 쓰기 좋은 날은?

[카드뉴스]‘달력이 새까매···’ 2019년 연차 쓰기 좋은 날은?

국경일 또는 공휴일이 어느 요일에 있는지에 따라 매년 직장인들의 휴일 일수도 달라지는데요. 2019년에는 휴일이 올해보다 3일이나 줄어들 예정입니다. 2019년에는 104일의 주말과 15일의 공휴일이 있습니다. 이 중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12일 부처님오신날은 일요일과 겹쳐 공휴일이 이틀이나 없어질 뻔했는데요. 어린이날의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 총 117일의 공휴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1년 중 가장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명절은 어떨까요? 우선 설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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