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 ‘바흐·비발디의 시대를 듣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19월요콘서트-원더풀 바로크 20’ 여덟 번째 무대로 (사)문화예술진흥회의 ‘헬로! 바로크(Hello! Baroque)’ 공연을 선보인다. 바로크 시대 음악은 궁정과 교회의 활동범위를 기초로 하여 칸타타, 수난곡, 미사곡, 오라토리오 종류의 성악곡들과 파사칼리아, 파르티타, 푸가형식의 기악곡들이 많이 작곡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