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욕’의 개성공단, 출입 제한부터 회담 타결까지
남북한은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은 사태 발생 133일 만에 극적으로 정상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하는 개성공단 출입 제한 이후부터 정상화 회담 타결까지 133일 간의 일지.▲4월3일북한, 개성공단 남측 근로자 입경 제한 조치.▲4월9일북한 근로자 결근…개성공단 가동 중단.▲5월3일개성공단 남측 최후 잔류 인원 7명 귀환.▲6월6일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포괄적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