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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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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이희호 여사 정신 본받아 행복시대 활짝"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희호 여사 정신 본받아 행복시대 활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고(故) 이희호 여사 3주기를 맞아 "여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도민에게 힘이 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추모사를 통해 "여사는 여성운동의 선각자이자 민주화 운동의 등불이었다"며 "숱한 고난과 역경에도 뜻을 굽히지 않은 여사를 200만 도민과 함께 추모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사는 평생을 여성 권익 향상에 힘쓰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

윤화섭 안산시장, 직원들과 ‘고(故) 이희호 여사’ 합동 조문

윤화섭 안산시장, 직원들과 ‘고(故) 이희호 여사’ 합동 조문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전철 4호선 중앙역 광장에 설치된 고(故) 이희호 여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합동 조문했다. 전날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4개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이날 오전부터 운영됐으며, 민주당 당원들이 상주 역할을 맡고 있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윤화섭 시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거목이었던 여성지도자 이희호 여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추모했다. 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이희호 여사 ‘2000년 南北대화, DJ·김정일 손 붙잡던 모습 생생’

이희호 여사 ‘2000년 南北대화, DJ·김정일 손 붙잡던 모습 생생’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바라보는 2018남북정상회담의 감회는 어떨까. 이희호 여사는 남북 정상이 역사상 최초로 마주했던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영부인 자격으로 참석한 바다. 이희호 여사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일성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손을 붙잡고 성명서를 낭독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희호 여사는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 때 11년만에 다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관

文대통령, ‘이희호 여사 경호’에 직접 입 열다

文대통령, ‘이희호 여사 경호’에 직접 입 열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통령경호처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경호 업무를 경찰로 이관한다는 내용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지난 2월22일 전직대통령과 부인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기간을 추가로 5년 늘리는 개정안을 통과한 반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를 검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진태 “대통령 경호처, 이희호 여사 경호 경찰에 인계”

김진태 “대통령 경호처, 이희호 여사 경호 경찰에 인계”

대통령경호처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경호업무를 경찰에 넘기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경호처가 이희호 여사 경호와 관련, 4월 2일부로 경찰에 인수인계를 시작했으며 한 달 내 이관을 마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현행법에 따라 이희호 여사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는 지난 2월 24일 기간이 종료됐다"며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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