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1℃

  • 제주 19℃

박찬욱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아가씨’ 박찬욱 “다양한 관객 해석, 부자된 기분이죠”

[인터뷰]‘아가씨’ 박찬욱 “다양한 관객 해석, 부자된 기분이죠”

박찬욱 감독이 영화계 관객들의 성숙해진 관람 풍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를 비롯해 ‘곡성’(감독 나홍진)까지. 한국영화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는 예술 혹은 상업예술. 예술은 저마다 다른 가치로 또 다른 관점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미장센이 주는 느낌이나 결말에 대한 해석 역시 관객수만큼 존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다. 6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인 ‘곡성’을 두고

‘아가씨’, 新 청불 신화 기록할까

[핫무비]‘아가씨’, 新 청불 신화 기록할까

무서운 속도다. 영화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이 '스토커'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6월 1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만 관객을 모으는데는 6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는 역대 19금 영화 사상 개봉 첫주 최고 누적 스코어. '아가씨'는 7일 현재 누적관객수 221만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

‘아가씨’ 박찬욱 감독, ‘히데코·숙희’ 작명 비하인드(인터뷰)

‘아가씨’ 박찬욱 감독, ‘히데코·숙희’ 작명 비하인드(인터뷰)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속 등장인물 이름 작명 비하인드를 전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어떻게 지은 것이냐는 질문에 “숙희(김태리 분)는 원작 ‘핑거스미스’에서 수 라는 인물의 이름에서 따왔다. 수는 애칭으로 수키라고도 한다. ‘박쥐’의 태주가 ‘테레즈 라켕’에서 왔듯이 말이다. 히데코(김민희 분)

‘아가씨’ 박찬욱 감독, 선입견에 대한 고민(인터뷰)

‘아가씨’ 박찬욱 감독, 선입견에 대한 고민(인터뷰)

박찬욱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선입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관객들이 박찬욱 영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내가 악취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점, 사람들을 항상 불편하게 하려 한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박찬욱 감독은 “일부러 잔인한 장면을 넣는다 랄지 자기만의 영화에 인

 박찬욱 “칸에서 빈손으로 돌아와, 세계 수출 보람”

[아가씨] 박찬욱 “칸에서 빈손으로 돌아와, 세계 수출 보람”

박찬욱 감독이 칸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박찬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인사를 전하며 "칸에서 상도 못받고 빈 손으로 돌아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찬욱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제작자들에게 많은 나라에 수출되는게 보람이다. 여러나라에, 거의 모든 나라에 영화가 수출

 박찬욱, 7년 만에 칸 밟는다··‘아가씨’ 경쟁부문 초청

[69th 칸영화제] 박찬욱, 7년 만에 칸 밟는다··‘아가씨’ 경쟁부문 초청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박찬욱 감독은 신작 '아가씨'로 7년 만에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아가씨'가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먼저 공개된다. '아가씨'는 1930년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또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월 열린 유로피

박찬욱 ‘아가씨’, 스틸부터 강렬하다··6월 개봉 확정

박찬욱 ‘아가씨’, 스틸부터 강렬하다··6월 개봉 확정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아가씨' 스틸 10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의 새로운 변신과 박찬

‘올드보이’ 만든 박찬욱 감독, 대체 어떤 책에서 영감 얻을까?

‘올드보이’ 만든 박찬욱 감독, 대체 어떤 책에서 영감 얻을까?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끼친 책들은 무엇일까? 이 책들의 어떤 점이 영감을 주었으며 또 실제 작품에서 어떻게 구현됐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CGV아트하우스는 다음 달 1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특별 전시 ‘영화감독 박찬욱의 내 인생의 책’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세계에 영감을 준 50권의 책들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한국 영화감독 ‘빅4’ 신작···“100억은 기본 200억은 옵션”

[포커스] 한국 영화감독 ‘빅4’ 신작···“100억은 기본 200억은 옵션”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해는 좀 그 격차가 심하다. 한때 할리우드가 한국영화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연패의 늪에 빠진 적이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는 그랬다. 그 어떤 영화가 달려들어도 웬만한 한국영화의 흥행 성적에 고개를 숙이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이젠 그 전세가 역전됐다. 지난여름 한국 영화 ‘빅4’(군도, 명량, 해적, 해무)의 흥행이 있었다지만, 또한 ‘변호인’과 ‘국제시장’의 연이은 1000만 돌파가 있었다지만 할리우드의 거센 공세

박찬욱, 할리우드 신작 결정···신체 거래 다룬 SF영화 ‘세컨드 본’ 연출

박찬욱, 할리우드 신작 결정···신체 거래 다룬 SF영화 ‘세컨드 본’ 연출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차기작이 확정됐다.13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박 감독이 럼블필름이 제작하는 SF스릴러 ‘세컨드 본’(Second Born)을 연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컨드 본’은 인간 의식이 저장된 신경마이크로칩이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이로 인해 인간의 몸이 거래되는 미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세컨드 본’에 대한 출연진과 개봉 시기 제작 일정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 감독은 하정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