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문화원, "함께 나누는 오월의 기억" 탐방 프로그램 진행
광주의 오월 정신을 기억하면서 서구의 역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한 5.18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주관하는 5.18역사문화탐방은 '함께 나누는 오월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3일을 첫 탐방을 시작으로 5월 7일, 5월 14일에 진행된다. 탐방코스는 국군광주병원 옛터, 농성광장, 들불야학 옛터, 5.18기념공원, 상무대 옛터, 5.18자유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방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