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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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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필름사업부 1.6兆에 매각한다···"ESG 소재 사업 정체성 강화"

SKC, 필름사업부 1.6兆에 매각한다···"ESG 소재 사업 정체성 강화"

SKC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필름·가공사업(이하 필름사업)을 매각한다. 2016년 이후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중심으로 BM(Business Model) 혁신을 추진해온 SKC는 이번 결정으로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추게 됐다. SKC는 8일 이사회를 열고 필름사업을 분할해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같은 날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

'동박 판매 호조' SKC, 1분기 실적 쾌청···주가 전망도 '맑음'

'동박 판매 호조' SKC, 1분기 실적 쾌청···주가 전망도 '맑음'

화학·산업 소재 부문의 탄탄한 실적과 동박 판매 호조에 힘입어 SKC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증권가는 SKC의 해외 동박 설비 증설과 신규 사업 성장에 주목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날(11일)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유지했다. DB금융투자도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SKC는 지난 1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1206억원과 영업이익 1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5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4% 뛰었다.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자회사 SK넥실리스는 매출 2125억원과 영업이익 245억원을 거뒀다.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50% 가량 증대

그룹 계열사 등기임원 세대교체 진행

[이사회 바꾸는 SK]그룹 계열사 등기임원 세대교체 진행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주주총회를 마치면서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측 등기이사가 상당수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 세대 교체가 이뤄지면서 사내이사 및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하는 인물들이 자리바꿈했다. 31일 SK그룹 관계사 주주총회 결과를 종합하면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력 계열사를 비롯해 SKC, SK네트웍스 등 상장사 이사회에 새 얼굴이 대거 합류한다. 우선 SK텔레콤은 강종렬 ICT인프라담당 사장이 지난

박원철 SKC 사장 "글로벌 ESG 소재 기업 도약"

[2022 주총]박원철 SKC 사장 "글로벌 ESG 소재 기업 도약"

SKC 신임 대표이사 박원철 사장<사진>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재 솔루션 기업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SKC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박원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SK그룹의 글로벌 투자를 주도해 온 신사업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초 SKC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시작으로 OCI 신재생에너지사업본부 상무, SK(주) G&G 추진단

SK넥실리스, 협력사에 코로나19 방역 자금 1억 지원

SK넥실리스, 협력사에 코로나19 방역 자금 1억 지원

SKC의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지원에 나섰다. SK넥실리스는 22일 전북 정읍공장에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이사와 12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넥실리스는 협력사에 방역을 위한 상생지원금 총 1억원을 지급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하

이완재 SKC 사장, 213억 수령···스톡옵션 192억

[임원보수]이완재 SKC 사장, 213억 수령···스톡옵션 192억

이완재 SKC 사장이 지난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을 포함해 2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6일 SKC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10억3000만원, 상여 10억500만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192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0만원 등 총 213억2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8년 주주총회 결의로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행사해 190억원 이상을 받았다. 스톡옵션 행사이익은 행사 가격 1차 3만9520원, 2차 4만2690원과

SKC, 작년 실적 사상 최대···올해 매출 4조 달성 도전

SKC, 작년 실적 사상 최대···올해 매출 4조 달성 도전

SKC가 2차전지용 동박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C가 8일 발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연간 매출액은 3조3961억원, 영업이익은 464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2조4659억원 대비 37.7%, 영업이익은 전년 2020억원 대비 130% 증가해 모두 사상 최대다. SKC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모델 혁신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을 이뤄냈다"며 "세계 1위인 2차전지용 동박사업의 국내외

17兆 시장 잡아라···SKC, 실리콘 음극재 사업 본격화

17兆 시장 잡아라···SKC, 실리콘 음극재 사업 본격화

SKC가 2차전지 성능을 대폭 개선하는 차세대 소재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C는 SJL파트너스, BNW인베스먼트, 키움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 실리콘 음극재 기술 기업 넥세온(Nexeon)에 대한 총 8000만달러(약 957억원) 투자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기술 스타트업 넥세온은 실리콘 음극재를 단기간에 양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관련 중요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SKC 컨소시엄은 투

SKC 투자사, 국내 최초 폴리우레탄 재활용 기술 상용화

SKC 투자사, 국내 최초 폴리우레탄 재활용 기술 상용화

SKC의 폴리우레탄(PU)사업 투자사인 MCNS가 국내 최초로 버려진 PU를 원료인 폴리올(Polyol)로 되돌리는 ‘리폴리올(Re-Polyol)’ 기술을 상용화한다. 12일 SKC에 따르면 MCNS는 이달부터 국내 대형 가구 전문기업의 가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폐PU를 회수해 폴리올로 되돌린 뒤 해당 기업에 공급한다. 가구업체는 MCNS가 공급한 폴리올을 가구용 PU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MCNS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폐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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