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로 무장···편의점 업계 ‘스마트 매장’ 실험 잰걸음
편의점 업계가 ‘스마트 매장’ 상용화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맹점의 인건비 절감 필요성과 함께, 소비자들이 비대면 결제를 선호하는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오프라인에서도 스마트 매장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기술적 토대가 마련되면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매장까지 등장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 업체인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