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MS,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아시아 단독 출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이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공개된다. 양사가 지난해 8월부터 클라우드 게임과 관련해 적극 협력해온 결과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게임 마케팅·고객 서비스·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출시 국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이지만 아시아에선 우리나라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