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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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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무너지자...SK, '시총 2위' 탈환

재계

LG엔솔 무너지자...SK, '시총 2위' 탈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선 LG그룹이 3위로 주저앉았다. 지난 2년 사이 LG엔솔 시총 규모가 30조원 가까이 줄어든 탓이다. 반면 SK그룹은 SK하이닉스의 '몸집'이 커지면서 시총 2위 집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2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LG와 SK그룹 시총 변동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SK가 시총 3위로 떨어진 건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된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다. LG엔솔

㈜LG, 2022년 영업이익 1조5890억원···전년比 18% ↓

재계

㈜LG, 2022년 영업이익 1조5890억원···전년比 18% ↓

LG그룹 지주회사인 ㈜LG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가까이 감소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연결 기준 1조58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보다 18.2%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4143억원으로 33.2% 줄었고 매출은 7조4453억원으로 3.6% 증가했다. ㈜LG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자회사 이익 감소로 인한 지분법 손익 변동 및 2022년 ㈜디앤오 중단 영업

경영권 욕심 없다는 LG 세모녀, 확실하게 답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경영권 욕심 없다는 LG 세모녀, 확실하게 답해야

LG 일가 세 모녀가 입을 열었다. 2021년 신용카드 발급이 거부당하면서 상속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고 한다. 또 구광모 LG 회장이 합의한 것보다 많은 유산을 받았고 상속세도 구 회장 홀로 부담하기로 했으나 자기들 몫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상속세를 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주식 등 재산을 두고 구 회장과 상속소송을 벌이고 있다. 개인적인 심경도 고백했다. "아들로 태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

구광모 LG 회장 "차별적 고객 가치에 몰입해야"

재계

[신년사]구광모 LG 회장 "차별적 고객 가치에 몰입해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년 화두로 '차별적 고객가치에 대한 몰입'을 제시했다. 새로운 생활 문화의 대명사를 정의한 것으로 고객가치는 'LG'의 이름을 걸 만큼 중요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20일 ㈜LG는 구광모 회장이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신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전기·전자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는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300억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청소년 교육사업,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

LG AI연구원, 생성형 AI 연구성과 발표

전기·전자

LG AI연구원, 생성형 AI 연구성과 발표

LG AI연구원이 머신러닝 분야 세계 최대 학회 '뉴립스(NeurIPS,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2023'에서 19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뉴립스에서 'AI 에이전트(Agent)' 등 생성형 AI 분야 선행 기술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명령을 정확하게 인지해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개인 비서와 같은 인공지능을 말하며 기존의 생성형 AI보다

용접·서빙·청소 알아서 '척척'···한계 사라진다

재계

[로봇 일상 속으로]용접·서빙·청소 알아서 '척척'···한계 사라진다

조선소로 출근하는 A씨의 동료는 로봇이다. A씨가 일하는 현장에는 용접 로봇이 도입돼 일손을 돕고 있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한 식당에서는 서빙로봇이 테이블로 음식을 날라준다. 이후 커피를 마시러 간 무인카페에서는 커피 제조 로봇이 바리스타 못지않은 솜씨로 커피를 제조해 제공한다. 퇴근길 버스에서는 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로봇청소기를 집 도착 전 미리 가동 시킨다. 스마트폰 앱을 열고 터치 몇 번이

오너일가 승진 서두르는 대기업, 1970년~1980년생 전진배치

재계

오너일가 승진 서두르는 대기업, 1970년~1980년생 전진배치

2024년 대기업 임원 인사가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970년~1980년생 젊은 리더들이 주요 요직에 올라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2024년 임원 인사가 다소 빨라졌다고 평가하며 젊은 세대 중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그룹은 통상 12월에 인사가 단행되나 올해는 한 달 정도 앞당겼다. 신임 현대제철 대표이사에는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인 이규석 부사장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인 서강현 부사장은

LG-유네스코, AI 윤리 실행 파트너십 체결

재계

LG-유네스코, AI 윤리 실행 파트너십 체결

LG AI연구원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유네스코(UNESCO)와 AI 윤리 실행과 확산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AI 윤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 김유철 부문장, 김명신 AI 윤리 정책수석 등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구광모, 6년 걸쳐 완벽한 세대교체···R&D 인재 꽉 채웠다

재계

구광모, 6년 걸쳐 완벽한 세대교체···R&D 인재 꽉 채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6월 취임 후 여섯 번째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뤘다. 기존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지속 성장의 긴 레이싱을 준비하는 리더십으로 바통 터치가 이뤄진 것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며 구 회장 취임 당시 LG그룹에 머물렀던 하현회·박진수·조성진·한상범·차석용·권영수 등 6인의 부회장단은 모두 회사를 떠나게 됐다. 더불어 주요 계열사 CEO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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