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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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6년 매출 120조 목표···5년간 28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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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기아, 2026년 매출 120조 목표···5년간 28조 투자

기아는 오는 2026년 손익 가이던스를 포함한 중장기 재무목표 및 투자계획을 3일 공시했다. 2026년 실적 목표치로 판매대수 386만대, 매출 120조, 영업이익 10조, 영업이익률 8.3%를 제시했다. 투자 계획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약 28조원 규모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미래기술 적시 투자를 통한 신규 사업기회 창출과 경쟁력 향상 및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G,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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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코스닥 상장사 SG는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SG는 전날 대신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3월 2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SG의 회사 가치가 현재 주주분들께서 바라는 주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주주들에 보답하고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G는 회사의 핵심역량을 아스콘 사업에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은 풍력"···조환익 회장의 이유 있는 유니슨行

[인터뷰]"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은 풍력"···조환익 회장의 이유 있는 유니슨行

"우리는 탄소 중립을 공언한 G10 국가로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건 국제적인 의무다. 탈원전으로 가려면 재생에너지, 수소 등 신에너지나 에너지효율 쪽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 그중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할 게 풍력이라고 생각한다" 조환익 유니슨 회장은 지난 달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뉴스웨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국내 1세대 풍력발전기업인 유니슨은 국내 최초(영덕풍력) 및 최대(강원풍력) 풍력발전단지를 조

증시 부진에 공모주 시장 '냉랭'···상장철회 기업 속출

증시 부진에 공모주 시장 '냉랭'···상장철회 기업 속출

국내 증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던 예비 상장사들이 줄줄이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1월 상장 일정을 자진 철회한 '예비 건설 대장주' 현대엔지니어링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솔루션기업 대명에너지도 수요예측 흥행 실패에 상장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명에너지는 지난달 28일 상장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1월 2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지 한 달 여만이다. 1월 현대엔지니어링에 이어 2월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소에 개선계획서 제출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소에 개선계획서 제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가 28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검사 대상으로 결정된 오스템임플란트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0 영업일(3월 3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거래소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 적격성 실질

한국예탁결제원

인사/부음

[인사]한국예탁결제원

◇ 부장 보임 ▲ 일산센터이전추진단장 임창균 ◇ 부장 전보 ▲ 혁신금융부장 김종현 ▲ 주식·파생등록부장 강승철 ▲ 감사부장 서보성 ▲ 증권예탁부장 김종욱 ▲ 글로벌투자지원부장 조광연 ▲ 정보보호부장 권주화 ▲ 대전지원장 정종문 ▲ 산출·공시실장 이상범 ▲ 홍보부장 최항진 ▲ 채권등록부장 배재호 ▲ 대구지원장 백상태 ▲ 인사부장 김민수 ◇ 팀장 보임 ▲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채권지원팀장 이종민 ▲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

상장협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 주요 쟁점 사안 유보 환영"

상장협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 주요 쟁점 사안 유보 환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26일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의 주요 쟁점 사안들이 유보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뜻을 밝혔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에서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의 주요 쟁점 사안들을 유보키로 결정했다. 이번 지침 개정안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에 국민연금 대표소송 결정권을 일임하고, 비경영 참여 주주제안 결정 권한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

전쟁 공포 속 엇갈린 투심···기관은 엔터·외국인은 금융주 담았다

전쟁 공포 속 엇갈린 투심···기관은 엔터·외국인은 금융주 담았다

이번주 국내 증시에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투자자별 포트폴리오가 엇갈렸다. 기관은 연초 이후 조정을 받아온 엔터주를 담았고 외국인은 안정적인 금융주 위주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LG화학, SK하이닉스 등 낙폭이 큰 대형주를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기관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엔 하이브(1위), JYP(6위), YG(8위) 등 국내

'LG엔솔 효과' 1월 IPO 10조원 돌파···작년 연간 규모 70% 넘겼다

'LG엔솔 효과' 1월 IPO 10조원 돌파···작년 연간 규모 70% 넘겼다

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효과에 전월대비 615% 급증했다. 지난해 IPO 전체 금액의 72%를 1월 한달만에 이미 달성했다. 회사채 역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확대됐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7조53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식 발행은 10조5525억원으로 615% 늘었고, 회사채는 16조98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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