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9일 일요일

서울 15℃

인천 15℃

백령 14℃

춘천 17℃

강릉 16℃

청주 17℃

수원 16℃

안동 17℃

울릉도 17℃

독도 17℃

대전 17℃

전주 18℃

광주 18℃

목포 16℃

여수 18℃

대구 18℃

울산 18℃

창원 18℃

부산 18℃

제주 21℃

SKC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상세검색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에너지·화학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박원철 SKC 사장이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에 주력하고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성장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 6층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돼 주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박 사장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보고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교육기관과 '반도체 인력양성'

에너지·화학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교육기관과 '반도체 인력양성'

SKC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미국 현지 교육기관과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에 나선다. 앱솔릭스는 9일(현지시간) 조지아 피드몬트 기술공대(GPTC)와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설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뉴튼 카운티 커빙턴시에 위치한 GPTC 뉴튼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진 앱솔릭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타바레즈 홀스톤 GPTC 총장

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재계

[지배구조 2023|SK①]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SK그룹은 SK㈜ 지분 17.5%를 쥐고 있는 최태원 회장이 1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배구조 틀을 완전히 갖췄다. 그룹 지주회사 SK㈜가 다수의 핵심 계열사 최대주주로 있어 사실상 최 회장의 지배력이 닿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계열사 규모를 보면 SK는 201개(상장사 20개)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인수하거나 합작한 계열사가 크게 늘어났던 게 배경이다. SK그룹 지배구조 리스크는 최 회장이 노

SKC, 신임 사외이사에 여성 기업인·스타트업 창업가 추천

에너지·화학

SKC, 신임 사외이사에 여성 기업인·스타트업 창업가 추천

SKC가 여성 기업인과 스타트업 창업가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며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SKC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채은미 전 페덱스코리아 사장,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채준식 SK㈜ 재무부문장을 추천했다. 후보들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채은미 사외이사 후보는 글로벌 1위 특송기업인 페덱스에 평사원으로 입사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1.4조 규모

에너지·화학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1.4조 규모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인 스웨덴 노스볼트와 대규모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9일 SK넥실리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스볼트 본사에서 2024년부터 5년 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한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중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이며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로

SKC, 모든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ESG 최우선 검토

에너지·화학

SKC, 모든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ESG 최우선 검토

SKC는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반영하는 ESG 지표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서 ESG 요소를 세밀하게 검토해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2040년 온실가스 넷 제로(Net-zero)', '2030년 플라스틱 넷 제로'라는 중장기 ESG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SKC는 지난 14일 이사회 산하기구인 ESG위원회에 이 같은 'ESG 기반 투자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SKC는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에너지·화학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올해도 경쟁력 확대를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낸다.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부터 M&A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소재 생산량을 대폭 늘려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세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019억원

'영업익 반토막' SKC "올해 동박 수요 회복···M&A 검토 중"(종합)

에너지·화학

'영업익 반토막' SKC "올해 동박 수요 회복···M&A 검토 중"(종합)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SKC가 올해 이차전지 소재,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앞세워 외형 확대에 집중한다. 신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적극 검토 중이다. SKC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1389억원, 영업이익 2203억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6% 늘어나며 규모의 성장을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45.1%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에도 매출액은 18.6% 증가한 7637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243억원

SKC, 작년 영업익 2203억원 '반토막'···신사업은 성장세

에너지·화학

SKC, 작년 영업익 2203억원 '반토막'···신사업은 성장세

SKC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석유화학 부문 업황이 둔화되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SKC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1389억원, 영업이익 2203억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6% 늘어나며 규모의 성장을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45.1%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18.6% 증가한 7637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243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SKC는 6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임의준 SK피

세계 1위 반도체업체 美머티리얼즈 SKC 자회사 앱솔릭스 투자

세계 1위 반도체업체 美머티리얼즈 SKC 자회사 앱솔릭스 투자

세계 1위 반도체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SKC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에 투자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C는 종속회사 앱솔릭스가 시설자금 약 1659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신주 13만주를 발행하는 이번 유상증자에는 SKC와 AMAT가 참여한다. SKC가 9만주(1148억원), AMAT가 4만주(510억원)를 취득할 예정이다. 앱솔릭스는 유상증자를 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