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수주고 달성...허윤홍 사장도 한몫
GS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업계 최상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택부문에서 10조원을 넘게 수주고를 올리며 곳간을 채웠다. 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으로, 지난해 수주 목표(13조1520억원)를 22.2%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또 허윤홍 사장이 이끄는 신사업부문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GS이니마(4340억원), 폴란드 단우드(4180억원), GPC(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