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북미 시장 공략 속도···전략은 사업 운영 체계 '강화'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해외사업 확대의 지속·강화'를 제시한 가운데 북미 시장에서의 'K뷰티' 공략에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북미 시장에서 사업 운영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K뷰티에 대한 관심과 현지 감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지속할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현지 시장과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