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ESG 나우]'균주 공방' 이어가는 메디톡스·대웅제약···'지속가능경영' 격차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두고 6년째 분쟁을 겪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ESG경영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도 ESG경영 평가에서 통합 B+를 받아 전년도 C등급 대비 상향됐다. KCG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ESG 통합의 4개 부문에서 각각 S, A+, A, B+, B, C, D 중 한 등급을 부여한다. 대웅제약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부문은 사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