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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돌파

건설사

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돌파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최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15건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 총 6조3492억원 규모의 수조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재건축 6건, 재개발 7건, 리모델링 2건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 사업 안정성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주했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서울에서만 전체 수주액의 약 47%에 이르는 2조9835억을 기

신한금융 3년 전 회추위 봤더니···조용병 연임 결과 곧 나온다

은행

신한금융 3년 전 회추위 봤더니···조용병 연임 결과 곧 나온다

3년 전 신한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져 진행됐다. 당시 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연임에 있어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경영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선택이었다. 최종 회장 후보 선정 이후 회추위 위원장이 기자 브리핑을 가졌던 것 역시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내년 3월 조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신한금융 회추위가 2019년과 같은 속도로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업계에선 사실상 조 회장의 3연임

주호영, '화물연대 파업 예고'에 "모든 법적 책임져야"

주호영, '화물연대 파업 예고'에 "모든 법적 책임져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화물연대본부의 오는 24일 총파업 예고에 대해 "답이 정해진 정치적 파업"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주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시국이 엄중한데 화물연대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며 "불법 행위로 인한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화물연대는 24일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 완전 폐지와 차종·품목 확대 등을 촉구하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한신공영,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건설사

한신공영,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한신공영이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371-13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8186.86㎡(약 2477평) 및 연면적 3만7492㎡(약 1만1341평) 지하 3층~지상 37층 규모로 아파트 2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행자는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며, 도급액은 678억원,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GS25 반값택배, 올해 250톤 탄소 배출 저감 기여

GS25 반값택배, 올해 250톤 탄소 배출 저감 기여

편의점 GS25가 운영하는 반값택배가 올해 250톤의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반값택배를 운영하며 줄인 탄소 배출량이 250톤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3일 밝혔다. GS25의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배송·수령까지 GS25의 물류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GS25는 반값택배가 각 점포에 배송을

이랜드월드,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이랜드월드,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이랜드월드는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4년부터 섬유패션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동반성장사업을 진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 ▲혁신파트너십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연구개발지

한화, 대우조선 실사 종료···연내 도장 찍나

한화, 대우조선 실사 종료···연내 도장 찍나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최근 마무리된 현장실사에서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연내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정한 내년 상반기 중 딜 클로징(거래종결)도 가능할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지난달 18일부터 돌입한 대우조선해양 정밀실사가 최근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인수단은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정 사장

삼성전자 여성 임원 65명···국내 대기업 중 최다

삼성전자 여성 임원 65명···국내 대기업 중 최다

삼성전자의 여성 임원 수가 지난해 보다 10명 늘어나면서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반기보고서를 기준으로 지난해 상장사 매출액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을 집계한 결과 총 403명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임원 수는 지난해 322명보다 1년 사이 81명 늘었다. 국내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가 65명으로 전체 비중의 16.1%를 차지했다. 이어 CJ제일제당(28명), 네이버(23명), 현대차(17명), 롯데쇼핑(1

LS 구자은 회장 발탁한 첫 여성 CEO 최숙아는?

LS 구자은 회장 발탁한 첫 여성 CEO 최숙아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수장에 오른 뒤 처음으로 시행한 정기 인사에서 창립 이래 첫 여성 CEO를 발탁했다. LS그룹은 지난 22일 인사를 단행하면서 LS EV코리아 대표이사에 외부인사인 최숙아 전무를 선임했다. LS그룹은 2019년도 임원인사에서 이유미 LS일렉트릭 상무를 당시 LS 이사에 선임하며 처음으로 40대 여성 임원을 승진시켰으나 여성 CEO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자은 회장 체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

농심, 오만에 스마트팜 수출

농심, 오만에 스마트팜 수출

농심은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사내 스타트업팀을 결성하며 스마트팜 사업에 도전한 농심의 첫 가시적 성과다. 특히 농심의 이번 수출은 오만이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스마트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 여러 회사를 검토한 끝에 선택된 만큼 농심은 향후 오만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의 이번 프로젝트는 20만 달러 규모로 40피트(ft)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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