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모여라" 삼성전자, 15일 글로벌 전략회의
삼성전자가 이달 15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에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어 글로벌 복합 위기 대응책을 찾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계획 구상에 돌입한다. TV·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을 중심으로 15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 예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