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IRA 대응하는 권영수···LG엔솔, 혼다 합작법인 본격화(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의 혼다와 손을 잡고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투자액만 5조원이 넘는다. 현재 LG엔솔은 혼다 외에도 파트너사와 함께 미국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미국의 전기차 수요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발맞춘 전략으로 합작사 설립은 물론 단독공장까지 계획하며 미국 시장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LG엔솔은 혼다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Battery Company, Inc(가칭)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