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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무재해 900일 달성···"임직원 안전의식 제고"

SK인천석유화학, 무재해 900일 달성···"임직원 안전의식 제고"

SK인천석유화학은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과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 노력을 통해 무재해 6배수(900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무재해 1배수는 조업 중 인체 상해사고가 없는 150일 간을 뜻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0년 6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900일 동안 SK인천석유화학 소속 구성원들이 인체 상해사고를 당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9월 말부터 약 40일 동안 실시된 정기 대보수 기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 기간

쓱세일 대박에 정용진, 이마트 전 직원 10만원권 지급

쓱세일 대박에 정용진, 이마트 전 직원 10만원권 지급

할인행사 '쓱세일' 흥행몰이에 성공한 이마트가 임직원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이마트노동조합과 진행한 2023 임금협상 본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 했다. 제공하는 쿠폰은 '이마티콘'으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 모바일 금액권이다. 지급일은 13일이다. 대상자는 2만6000여명으로, 총 26억원가량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격려

'미전실 출신' 박종문 삼성생명 신임 사장···금융 경쟁력 제고 중책 맡아

보험

'미전실 출신' 박종문 삼성생명 신임 사장···금융 경쟁력 제고 중책 맡아

삼성그룹 곳곳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 출신 인물이 삼성금융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일한 승진자로 낙점됐다. 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박종문 신임 사장'으로 요약된다. 박 신임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역임한 인물로 리스크 헷징 전문가다. 내년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변화를 최소화 하고 생명보험사 자산운용을 책임질 인사를 발탁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 셈이다. 박종문 삼성

새 수장 맞은 신한금융···他금융그룹 CEO 교체 신호탄

은행

새 수장 맞은 신한금융···他금융그룹 CEO 교체 신호탄

신한금융지주를 이끌어 갈 수장이 새롭게 교체되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의 거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3연임을 목전에 두고 있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무산되면서 타 금융지주 CEO들의 교체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8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 11월 초부터

"해외로 떠나자"···국내 여행업계, 4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해외로 떠나자"···국내 여행업계, 4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았던 국내 여행사들이 엔데믹에 따라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그동안 발이 묶여있던 항공 노선 재개로 여행수요가 폭발할 조짐을 보이면서 여행사들도 서서히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해 4분기 매출 컨센서스(전망치)는 668억원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78.6% 오른 규모다. 영업손실은 지난 3분기 218억원에서 124억으로 적자

전세시장 '패닉'···역전세난에 깡통전세사기까지 판쳐

[2022 부동산결산③]전세시장 '패닉'···역전세난에 깡통전세사기까지 판쳐

올해 주택 임대시장은 말 그대로 '패닉'을 면치 못했다. 금리가 인상되면서 대출 부담이 커지자 수요가 급감해 전세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거래형태도 전세거래가 크게 줄고 월세화가 가속화했다. 일각에서는 전세보증금보다 집값과 대출금의 합이 적은 '깡통전세'가 늘어나면서 이를 이용한 전세사기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종합주택 전세가격지수는 104.4로 시작해 6월 말(104.3)까지 변동이 거의 없이 약보합 하다가

동문건설 '광양 동문 디 이스트' 내년 1월 입주

건설사

동문건설 '광양 동문 디 이스트' 내년 1월 입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택 역시 꼼꼼해졌다. 입주를 앞둔 단지에서도 수요자들은 입지는 물론 커뮤니티나 조경 등 단지의 상품성까지 꼼꼼하게 따진 후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서는 동문건설이 공급한 '광양 동문 디 이스트'가 오는 23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광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총 1114가구 규모로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LG '미래 혁신' 중심 AI···사업 확장 가속도

삼성전자와 LG그룹, SK그룹이 미래 먹거리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이버와 AI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으며 SK그룹도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을 통해 시장을 공략 중이다. ◇LG, 12개 기업과 초거대 AI

태영건설, 6000억원 규모 주택 신축공사 수주

건설사

태영건설, 6000억원 규모 주택 신축공사 수주

태영건설은 약 6000억원 규모의 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두 개 블록를 수주한 것, 진현홀딩스 및 제이아이디앤씨와 계약을 맺은 1블록의 경우 유천동 29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공동주택 718가구, 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제이케이주택개발 및 윤한개발과 계약한 2블록은 유천동 301, 30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공동주택 913가구 오피스텔 88실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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