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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남 롯데免 대표, 해외서 재도약 발판 찾는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가 올해 글로벌 사업 재가동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리오프닝 움직임이 본격화한 해외시장을 공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심산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 멜버른 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에 성공하며 국제선 면세점 운영권을 따냈다. 사업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33년 5월까지 총 10년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면세시장은 코로나19 이



